이번 포스팅은 옥씨부인전 5화 줄거리 및 리뷰에 대해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리뷰 & 줄거리] 옥씨부인전 5회 - 해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건 타임라인
| 시점 | 사건 | 주요내용 |
| 1 초반 | 현감파직 | - 이충일의 가짜 역당 계략 - 성규진의 현감 파직 통보 |
| 2 | 가문의 몰락 | - 성규진 현감 사망 - 성윤겸 역당 누명으로 도주 |
| 3 | 진실 추적 시작 | -옥태영, 관찰사 방문 - 박중기의 역당 제보 사실 발견 - 애심당 살해 사건 진상 파악 |
| 4 | 김씨 부인의 갈등 | - 이충일의 악행 발각 - 광산 개발 비리 확인 - 가문을 위해 침묵 선택 후 떠남 |
| 5 | 막심 구출 작전 | - 막심, 이충일의 노비로 전락 - 옥태영의 재산 포기 결심 - 김씨 부인의 도움으로 구출 성공 |
| 6 후반 | 새로운 발견 | - 운봉산 암자에서 증거 발견 - 윤강 생존 사실 확인 |
줄거리 요약
옥씨부인전 5화에서는 성씨 가문의 비극적인 몰락과 함께 가짜 옥태영이 홀로 맞서야 하는 시련이 그려졌습니다. 역당 사건을 빌미로 한 현감 파직으로 시작된 가문의 몰락은 시아버지의 죽음과 남편의 도주로 이어지며, 옥태영의 고난의 시작을 알립니다.
현감 가문의 위기
좌수 이충일의 치밀한 계략으로 시작된 비극은 가짜 역당 사건으로 시작됩니다. 이충일은 자신이 만든 가짜 역당을 토벌한 것처럼 꾸미고, 현감이 이를 제대로 진압하지 못했다는 책임을 물어 성규진 현감의 파직을 이끌어 냅니다. 갑작스러운 파직 소식에 충격을 받은 성규진이 결국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아들 성윤겸은 역당으로 몰려 도망자 신세가 됩니다.
진실을 찾아서
홀로 남은 가짜 옥태영은 진실을 밝히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관찰사를 찾아가 조사하는 과정에서 역당 제보가 좌소 이충일이 아닌 방사 박중기로부터 나왔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또한 시동생 성도경을 통해 현감을 속이기 위해 애심당 구성원 두 명이 살해당했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알게 됩니다.
김 씨 부인의 선택
이충일의 아내인 김 씨 부인은 남편의 악행을 알게 되면서 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현감을 모함하고 홍시 부인 집안의 돈으로 광산을 개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 씨 부인은, 진실을 폭로하려다 두 가문의 미래와 자녀들의 안전을 걱정하여 결국 모든 것을 뒤로한 채 집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막심을 향한 구원의 손길
현감 가문의 몰락으로 이충일의 노비가 된 막심의 운명은 또 다른 비극을 예고합니다. 홍시 부인의 노비장 매각 지시에 맞서, 옥태영은 막심을 구하기 위해 온 재산을 내놓겠다는 결단을 내립니다. 밤새 무릎을 꿇고 기다린 끝에 김 씨 부인의 도움으로 막심을 구할 수 있게 됩니다.
새로운 단서의 발견
옥태영은 역당 사건이 명주 상단의 실종된 아이들을 찾는 것을 방해하기 위한 계략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이에 운봉산을 수색하기로 결심하고, 그곳의 암자에서 현감이 남긴 중요한 증거를 발견합니다. 더불어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윤강이 아직 생존해 있다는 놀라운 사실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