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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끝날때쯤부터 언제나 머리속을 떠다니는 생각.... 월요일 출근안하는법 정말 없는걸까라는 질문.... 정말 일을 하기가 싫어서라기보다는 쉬는것도 관성이기 때문에 주말을 보내고나면 월요일이 오는것이 정말 달갑지 않다 =ㅁ= 뭐 결국 이 말이 싫다는말과 크게다르지는 않겠지만....
회사를 쉴때는 회사를 가야만 한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이직 할 곳을 알아보았지만... 막상 회사를 다니면 어떻게하면 조금더 쉴 수 없을까? 라는 생각이..... ㄷㄷㄷ 다들 이러지 않을런지......
오늘은 정말 젠장 맞게도 겁나 추운 월요일 아침이었고 거기다가 싸락눈까지 오는 짜증나는 월요일이어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낸건지..... 내일은 더 춥다는데... 에효 벌써부터 한숨이 나온다. 그래도... 블로그에 신세한탄하고 나니 조금은 나아지긴 하네... 조금만 더 쉬었다가 육룡이 보고 얼른 자야지. 내일부터는 월요병 핑계도 댈 수 없을테니까.... 참! 내일은 포스팅거리도 좀 찾아보자.... 맨날 이렇게 때울수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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