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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초밥 칸코스시 적당한 가격에 다양한 모듬 사시미가 괜찮은 스시집

돋보기씨 2017. 9. 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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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역 초밥 칸코스시 적당한 가격에 다양한 모듬 사시미가 괜찮은 스시집



    간만에 친구와 둘이서 방문한 이수역 칸코스시.... 한때는 정말 자주 다녔는데, 일이 바쁘고 이수역에서 근처에 사는 사람도 바쁜 관계로 정말로 오랜방문을 하였습니다.


    그전에도 왔었는데, 인기가 많아져서인지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었고, 또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인원수가 많으면 오지 못한적도 있고 그렇네요.




    다른곳과는 다르게 칸코스시의 사시미는 아래에 까는것이 없습니다. 그냥 접시위에 올려두어 처음에는 양이 적은데 할 지 모르겠으나 먹어보면 적은 양이 아니라는것이 느껴집니다. 이외에도 일반횟집 처럼 다양한 주변 메뉴를 주어서 회 하나만 시켜도 술을 마시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지요.


    다만 주문을 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길다는것.... 그리고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다른 테이블의 이야기를 원치 않아도 들을수밖에 없다는것이 조금 불편한 점이지만, 맛으로 보자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근처분들은 포장으로도 가지고 가시니.... 저 역시 이곳에서 한잔하면 사시미와 스시를 따로 주문해서 사가지고 가는 편입니다. 집에서 혼술할때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지요 ㅋㅋㅋ



    이제 가을인줄 알았는데 마지막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군요. 비록 얼마남지 않은 더위라도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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