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마이리틀텔레비 레인보우 지숙 & 재경 정말 못하는게 없는 아가씨들.
지숙의 경우야 뭐, 블로거가 가수활동을 한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고, 또 다양한 분야의 관심도 많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재경양에 대해서는 잘 몰랐던것이 사실이다. 뭐 뷰티에 관심이 많고 패션에 재능이 있다는것은 방송을 통해서 알고 있었지만 말이다.
그런데 방송으로 확인을 하니 정말로 재능이 많은 두사람이 라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캡쳐를 하지 못하였지만, 모르모트 PD의 각질을 제거하는것부터 친절하게 고객을 대하는 모습까지, 정말로 샵을 차려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ㅋ 그러면 아무래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가지 않을까?
레인보우는 뜨는것 말고 다 잘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는데, 이 말이 참 안타깝다. 이렇게 열정적이고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쏱는 사람들이 잘되야 하는데 말이다. 뭐 그렇다고 이들이 잘안됬다는것은 아니다. 다만 레인보우는 이노래! 하면서 딱 떠오르는 노래가 있었으면 해서 그렇다. (하지만 본인은 마하, A , 썬샤인, 가쉽걸 등등 대부분의 노래를 좋아한다는 ㅋ)
이번에는 네일아트 라는 주제로 마리텔에 출연을 했는데, 네일아트 말고도 다양한 재능이 있는 만큼 또 다른 컨셉으로 꾸준히 출연을 했으면 한다. 특히나 지숙은 프라모델에도 각별히 관심이 있는만큼 프라모델을 해도 좋을것 같고, 차를 사고 셀프로 와이퍼도 가는 등 차에도 관심이 많은것 같으니 셀프튜닝을 해도 괜찮을것 같고.... 여튼 계속 나왔으면 좋을것 같다.
전문가와도 척척 질문을 주고 받는 모습이 정말로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듯 하다.
사실 네일이라는거이 남자들에게는 그리 친한 분야가 아니라서 보기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남성분들도 손과 발을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에 살짝 놀람. 그리고 나의 손과 발을 보았는데.... 워~ 큐티클 대박 ㅋㅋㅋ
집에서 셀프 네일아트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팁들... 마리텔은 이게 좋은것 같다.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짧막하게 팁으로 알려주니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고 전혀 모르고 있던 사람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기에 좋은듯 하다.
지숙양의 네일아트 솜씨. 정말 못하는것이 없는 처자. 보면 볼수록 호감 :)
이 네일아트는 캡틴아메리카 방패를 본따서 만들었다는데 ㅋㅋㅋ 잘 만들었다. 위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일회용 출연으로 그치지 말고 조금더 자신들의 매력을 보여줄수 있도록 꾸준히 출연을 했으면 한다. 자네들 여러가지 재능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은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