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 문채원 이승기 이서진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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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문채원 이승기 이서진 정준영.....

문채원이란 배우는 내게 있어서 언제나 1순위 이상의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그만큼 그녀의 드라마나 영화는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이었는데... 오늘의 연애는 개봉당시에 봐야겠다..라고 생각을 하였으나 이러저래 여러가지로 공사가 다망하여 기억속에서 사라져버렸던 영화였다.


그러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우연치 않게 보았는데.... 음..... 둘이 섬을타고 오고가는 감정의 교류를 보고 싶었는데... 두사람의 사랑은 5분만에 끝나버리고 대부분의 영화의 내용이 준수가 헛물켜는것들만 실컷보고 영화가 끈난 느낌이 든다.


뭐 대부분의 연애가 헛물만 잔뜩키다 몇가지가 들어맞아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영화에서까지 실제의 연애 형식의 화면을 보고 싶지는 않았다. (다른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이승기 문채원이라는 배우가 나와서 보고있기 힘든 수준의 영화는 아니었지 싶다.


그만큼 두 배우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상기했던 영화가 아니었나 싶네.... ㅡ.,ㅡ;; 저 두사람의 조합은 과거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이미 존재감을 과시했으니... 다음에는 정말 좋은 작품을 만나서 다시금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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