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 음식 56

양재동 순대국 한국순대 일요일 아침을 여는 오래된 습관.

양재동 순대국 한국순대 일요일 아침을 여는 오래된 습관. 전에도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는것 같은데요. 이곳은 양재동 순대국 한국순대입니다. 한국순대는 이곳 말고도 분점이 존재하고 있지만, 이곳이 바로 본점이지요. 양재동 주민분들중, 이곳에서 순대국 안드셔보셨거나 모르시는분들 아마 드물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곳은 일동제약 사거리 (현 교육개발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서 양재1동 및 2동 주민분들, 우면동 주민분들, 매봉 사시는 분들도 자주 들리시는곳이에요. 소싯적에는 강남역에서 술 왕창먹고 이곳에서 해장술로 마지막 아쉬움을 달래고 집으로 가곤했다죠. 물론 지금은 그렇게 마시면 다음날이 없는 관계로 자제하고 있습니다. 한국순대 앞입니다. 맞은 편은 양재천 쪽이구요. -ㅁ- 제가 가야할 방향이기도 합니다. 저는 ..

★ - 음식 2016.05.15

청계산 풍천가로 시작하여 이수역 대명곱창 그리고 마지막은 이름모를 이자카야 나의 음주 흔적

청계산 풍천가로 시작하여 이수역 대명곱창 그리고 마지막은 이름모를 이자카야 나의 음주 흔적 그래 정녕 나는 정신 못차린 술귀신이었을 뿐이었떤가....ㅡ.,ㅡ;;; 지금 포스팅은 술귀신에 빙의가 되어 거지처럼 술을 쳐마신 나의 핏빛 역사의 기록이다. 처음에는 즐겁게 풍천가 장어로 시작을 하였다. 좋은 사람과 좋은 음식을 먹는것은 언제나 즐겁다. 단 술이 많이 되기전에는 말이다. 술을 많이 마시면.... 그냥 분위기고 좋은 사람이고 뭐고 없는거다. 그냥 술취한 짐승들이 있을뿐..... 때깔도 아름다운 장어... 그러니 이런 안주에 술을 마시지 않을수 있는가!! 이건 나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장어의 문제이기도 하다. 장어와 소주, 장어와 맥주, 장어와 복분자 등등 어울리지 않는 술이 무엇이더냐!!! (와인은 살..

★ - 음식 2016.05.12

논현동 이자카야 기분 (키분) 숨겨두고 나만 가고 싶은집

논현동 이자카야 기분 (키분) 숨겨두고 나만 가고 싶은집 안녕하세요. 돋보기입니다. 불과 얼마전에 포스팅 열심히 하겠다고 했는데.... 역시나... 제 버릇 개 못준다고 -ㅁ- 저는 너무나도 불성실한 블로거입니다. :( 할려고하는데.... 하루종일 컴터 앞에서 일하고 와서 또 노트북을 켠다는것이 그렇게도 힘든일이란걸 요즘 다시 깨닫고 있습니다. 제가 성실한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는 일을 그만둬야 하는데.... (사실 요즘 정말로 그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튼 오늘 포스팅은 논현동 이자카야중에서 쇼츄를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정말 천국과도 같은 기분에 대해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자카야 기분의 외관입니다. 논현동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슥 한번보고는 여긴가? 하실지도 모를만하지만 조금 앞으로 가서..

★ - 음식 2016.05.10

군자역 곱창 능동곱창 급모임으로 한잔 정겨운 곱창집 느낌이 물씬~

군자역 곱창 능동곱창 급모임으로 한잔 정겨운 곱창집 느낌이 물씬~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곱창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ㅁ- 가만히 보니 블로그 쉬는동안 곱창과 해산물 위주로 술을 마신듯 하네요. 뭐.... 원래도 페이보릿하던 안주였으나, 근래들어서 더욱 자주 먹은듯 합니다. 괜찮다는 곱창집은 찾아서라도 가는 편인데.... 충무로의 서대문곱창이나, 신당동의 뽀얀곱창, 교대역 서초곱창 등등 곱창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참 많은곳에서 한잔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던중 이번에는 군자역 곱창집들중 내공이 물씬 풍기는 능동곱창에서 한잔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날은 1차 초이스에 실패해서 2차는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아닌 강박이 있었습니다 -ㅁ-ㅋ 그래서 오며가며 지켜만 보았던 능동곱창으로 돌진을 했더랬죠. ..

★ - 음식 2016.04.19

이수역 곱창 대명곱창 튼실한 곱이 매력적인 생곱창집

이수역 곱창 대명곱창 튼실한 곱이 매력적인 생곱창집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요즘에는 회사를 새로 옮겨서 정신이 하나도 없고 시간도 없어 포스팅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뭐... 핑계라면 핑계죠 -ㅁ-ㅋ 덕분에 포스팅 거리는 계속 쌓여있어서 난감하게 되었네요. 그때의 맛이 잘기억이 안나서 말이죠. 여하튼 그때의 맛을 최대한 생각해서 과장없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포스팅은 이수역에서 곱창으로 많은분들이 찾고 계시는 대명곱창입니다. 대명곱창은 군자역에도 있는것 같던데.....(회사가 군자역이라죠....) 이곳은 그곳과의 연관성은 잘모르겠습니다. 그저 지인이 자주 찾는 곱창집이고, 저도 가보니 썩 마음에 든터라 포스팅을 하는것입니다. 그럼 사진으로 확인하실까요? 대명곱창의 밑반찬입니..

★ - 음식 2016.04.18

수요미식회 순대국집 용인 제일식당 백암 순대국 오랜만에 방문...

수요미식회 순대국집 용인 제일식당 백암 순대국 오랜만에 방문... 얼마전에 수요 미식회에서 순대국밥 편을 방영한적이 있습니다. 세곳을 소개했던것 같은데... 한곳을 제외하고 제가 모두 좋아라해서 지인들과 방문을 하던곳이었습니다. 특히나 산수갑산.... 이곳은 충무로에서 소주한잔 할 때 거의 빼놓지 않고 가던집이었는데.... 얼마전에 방문해보니 역시나 사람들이 정말로 많더군요 :( 그래서 결국 먹지 못하고 걸음돌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곳..... 용인 백암에 있는 제일식당입니다. 이곳도 지인과 방문해서 먹곤했는데...원래도 많던 손님들이 방송의 여파인지 여전히 많이 찾아오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술은 못하고 최대한 빨리 식사를 하고 자리를 비켜주었습니다 :( 휴.... 실은 제일식당에 들리기전에..

★ - 음식 2016.03.20

범계 촌놈집 범계역 돼지고기 깔끔한 인테리어 젊은 분위기의 고기집

범계 촌놈집 범계역 돼지고기 깔끔한 인테리어 젊은 분위기의 고기집 안녕하세요. 돋보기 입니다. 이번에는 범계역에 괜찮은 고기집에 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범계역에는 음식점도 많고 술을 마실만한곳도 많지만.... 맛있다? 라고 할만한곳 그리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안양 평촌에서 돼지고기를 먹을때는 보통 돈사돈을 방문하곤 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범계 촌놈집에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젊은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서버분들의 친절도 좋은 느낌을 받았네요. 그럼 또 어제 먹고 마신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ㅁ= 기본적인 상차림입니다. 특이한점은 없습니다. 비싼 명이나물이 나오는것과.... 꽤나 괜찮은 소금... 그리고 근래들어서 유행하고 있는 생와사비가 상에 올라와있네요. 돼지고기와 생와사비는..

★ - 음식 2016.03.01

이수역 초밥 칸코스시 또 다녀왔습니다 :)

이수역 초밥 칸코스시 또 다녀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돋보기 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초밥이 땡기는날 지인과 함께 이수역 칸코스시를 방문하였더랬습니다. 이수역은 출퇴근길의 환승역이라 거의 매일 방문합니다. 물론 지상으로는 나오지 않고 지하로만 다니지만요. 이날은 퇴근길에 지인의 우울한 일을 듣고 저도 마침 바로 집에는 가고 싶지 않은 날이라 칸코스시에 방문하였습니다. 지인은 이곳이 처음이라 내심 많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역시나 만족한 표정이었습니다. 퇴근길에는 허기가 지지요. 그래서 일단 초밥이 나오기전에 맥주로 허기진 배를 달래줍니다. -ㅁ- 사실 어느순간부터 소주를 마시기전에 맥주를 한잔씩하게 되는 이상한 버릇이 들었습니다. 결국 이렇게 먹으면 속에서 섞여 소맥먹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는데 말..

★ - 음식 2016.02.28

[범계역/범계] 이자카야 엔 평촌에서는 이미 유명한 술집

[범계역/범계] 이자카야 엔 평촌에서는 이미 유명한 술집 안녕하세요. 돋보기입니다. 이번에는 얼마전에는 방문했던 범계역 이자카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범계 이자카야엔 이곳은 이미 많은분들이 알고 있는 유명한(?) 술집입니다. 그만큼 많은분들이 이곳을 들렸다가셨고, 또 그만큼의 포스팅이 많은곳입니다.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수준의 꼬치와 안주들을 먹을수 있어서 인기가 있는곳이죠. 평촌 조금 더 정확히 말씀을 드리자면 범계의 경우는 저희 본가가 있는 곳이기에 자주 술을 먹곤 합니다. 본가라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양재에서 오랜기간을 살아왔기 때문에 범계에 대해서는 그리 많은것을 알지는 못하지요. 저도 블로그를 하는 관계로....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식당이나 술집에 대해서는 의심스런 눈길을 보내곤 하는..

★ - 음식 2016.02.16

매봉역 술집 매봉 이자카야 카도

매봉역 술집 매봉 이자카야 카도 안녕하세요. 돋보기입니다. 이번에는 매봉역에 가끔 들리는 이자카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매봉역에는 예전에 츠키지를 자주가곤 했었는데요. 이제는 츠키지가 사라져버린 관계로 그전만큼 자주 들려서 술을 마시지는 않습니다. 가끔 매봉에 갈 일이 있을때면 보통의 경우 오또상이나, 쉐플로에서 간단하게 일잔하는것이 보통이지요. 이날은 친한 친구를 만나 제대로 술을 마셔봐야겠다 해서 몇번 방문을 했던 카도를 방문했습니다. 방문을 할 때 마다 괜찮은 느낌을 받아서 선택의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이날도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즐거운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ㅁ- ㅋㅋ 카도의 내부 전경입니다. 그리 크지 않은 매장이지만 테이블들이 합리적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그리 좁다고 느껴지지 않습..

★ - 음식 2016.02.15
반응형